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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

(중세) 빛나는 제국, 로마

전성기 로마의 영토는 굉장히 넓었다. 이탈리아 로마가 수도였고, 황제가 다스렸으며, 황제 아래 평화로운 시기를 '팍스 로마나'라고 부른다.

 

로마의 전성기 영토

 

팍스 로마나 Pax Romana
로마의 평화, 로마의 지배에 의한 평화, 제국의 모든 지역 모든 사람이 로마의 법에 복종한다는 의미



하지만, 로마는 영토가 너무 넓어 로마의 군대만으로는 국경선을 다 지킬 수 없었다. 곳곳에 흩어져있던 야만인들(바버리언 Barbarian / 훈 족, 반달 족, 서고트 족, 동고트 족)이 로마제국의 영토안으로 자꾸 침범해왔다.

그러다가 황제가 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로마를 둘로 갈라서 동쪽은 자신이, 서쪽은 막시미아누스가 다스리기로 한다.

 




150여 년 후, 서로마는 결국 야만인들에게 멸망하고 만다. 하지만, 동로마는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에게 해 주변 지역에서 제국을 1000년간 더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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