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게 되는 이유는 옆에 누군가 돈을 벌어서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주식을 해야한다더라'까지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내가 주식을 해보자까지는 생각이 잘 미치지 않는 거 같다. 도대체 주식은 왜 해야 할까? 편하게 안 하고 살 수는 없는 건가?
김미경 TV에 삼프로 TV의 염블리 염승환 씨가 나온 영상을 보게 되었다.
열심히 모은 1000만 원을 그냥 가지고만 있는 중에 정부에서 시중에 1000만 원을 뿌리면 내 돈의 가치는 절반이 됩니다.
반대로 모든 자산가치는 다 올라가죠.
최근 코로나로 인해 물가는 더 올랐고, 앞으로도 돈은 시중에 계속 풀리게 되어 있어 돈의 가치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질 것입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1000만 원이 10년 후에도 똑같은 1000만 원일 수 없기에 우리는 자산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 주식, 코인, 부동산, 명품, 미술작품, NFT 등 자산 거래 품목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죠. 그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자산이 주식입니다.
뭔가 머리를 댕하는 게 있었다. 주식을 해야겠다. 가만히 있어도 바람에 풍화되듯, 아니 훨씬 빨리 내 돈의 가치가 작아진다면 내가 가진 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주식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염승환 씨는 물가가 오르는 추이로만 볼 때 주식은 지금이 제일 싸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겠다.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염블리 염승환과 함께라면 주식이 쉽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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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들을 위한 참고서 같은 책. 오래 곁에 두고 읽으며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이라고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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