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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들었어?

100년만에 다시 온 기회_ 모빌리티 혁명

모빌리티는 사전적으로 ‘이동성 ・ 기동성’을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을 위한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세계의 많은 유명 기업들이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테슬라, 도요타, 현대자동차 같은 자동차 회사는 물론이고, 미국의 애플, 중국의 챈센트, 알리바바도, 우리나라의 삼성, LG, SK, 네이버, 카카오까지... 도대체 왜 그럴까요?

 

 

 

 

 

100년전 모빌리티의 혁명적 변화 이미 한번 있었어요. 바로 말, 마차를 중심으로 한 이동수단이 자동차(내연기관)로 대체된 것이지요. 이때 자동차 대량생산을 위한 기계가공, 철강, 석유 산업등이 굉장히 발전했어요. 그렇게 100년간 이어오던 자동자 산업은 큰 변화가 없이 장소의 이동시켜주는 역할이 다 였고, 자동차 업체들도 차를 팔면 거기서 끝이었죠.

 

 

하지만, 이곳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어요.

내연기관 --> 전기모터
직접조작 --> 자율주행

 

말, 마차에서 내연기관으로의 혁명이 다시 한번 전기모터의 혁명으로 연결되고, 직접 조작에서 자율주행으로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에요. 

 

 

모빌리티 산업 4가지 키워드

Connected 연결
Autonomous 자율주행
Shared 차량 공유
Electrification 전동화

 

위에 CASE의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이것이 아주 큰 혁명적 변화를 이끌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변화는 자동차를 제조해 팔아서 이익을 남기던 산업이 자동차 판매 이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변해가게 되는 것이죠. IT 기업들이 스마트폰의 데이터 분석, 가공으로 이익을 얻었던 것처럼, 모빌리티 분야도 자동차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 2500조 원대의 시장이 7000조 원으로 커진다고 하니, 제목처럼 모빌리티 혁명이 아닐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여러 IT 대기업들이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기존의 자동차 업체들도 자동차만 만들고 있다가는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의 하정 업체로 전락될 수 있기 때문에 모빌리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CES 2020 현대자동차 미래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Smart Mobility Solution Provider for Human Centered Citie

CES 2020에서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역동적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세 가지! ①UAM (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②PBV (P

youtu.be

현대가 제시한 미래도시 모빌리티 비전 영상입니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시점이 2030년이니 참 멀지 않은 시기인데, 이 속도라면 정말 영상처럼 될 것 같기도 하네요.

 

 

 

 

 

 

테슬라 쇼크 : 바퀴달린 아이폰 테슬라 혁명을 예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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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북스]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 : 앞으로 10년 모빌리티 시대 자동차 산업 주식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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